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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_명작 드라마 1999

by 불후의명작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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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1999년 4월 21일부터 1999년 6월 10일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입니다.

 

<토마토>
장르: 드라마
방송채널: SBS
방송기간: 1999년 4월 21일~1999년 6월 10일
방송시간: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오후 10시 55분
방송분량: 1시간
방송횟수: 16부작
기획: 이종수
제작: 김기범
연출: 장기홍
극본: 이희명
출연자: 김희선,김석훈,김지영 외

등장 인물

  • 김희선: 이한이 역-여주인공.혜성제화 구두 디자이너. 전문대 졸업후 혜성제화 거리 매장 점원으로 2년간 일했습니다. 승준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 친구 유나가 전세금을 날려먹자 전셋집에 새로 들어온 승준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합니다.
  • 김석훈: 차승준 역-혜성제화 사주 외아들. 소신 있고 양심적인 변호사로 무료변호를 도맡습니다. 세라를 자신을 구해준 은인으로 오해하지만, 점점 한이에게 끄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 김지영: 윤세라 역- 테라제화 구두 디자이너이자 상품기획부장. 겉보기엔 예의 바르고 겸손하지만,질투심에 불타는 두 얼굴의 여자. 한이와는 고교동창사이. 사촌동생인 승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합니다.
  • 박원숙: 성영숙 역-혜성제화 사장,승준의 어머니
  • 김자옥: 나혜자 역-테라제화 사장,세라의 어머니
  • 김상중: 차기준 역- 혜성제화 본부장,세라와 연인 관계
  • 조형기: 마비서 역-테라제화 비서
  • 장정희: 주정희 역- 승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 김유라: 엄유나 역- 가수 지망생,호태와 연인 관계
  • 김진: 윤호태 역- 세라의 오빠, 호유기획 대표
  • 신구
  • 전원주
  • 김영철
  • 김희정
  • 오주은
  • 이상은: 간호사 역- 승준이 입원한 병원 간호사
  • 박광정: 작곡가 역
  • 박미선: 사회자 역- 서일 미대 동문회 경매사
  • 공형진-고감독 역
  • 그외 다수

줄거리

한이와 승준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이는 혜성제화의 구두 디자이너로, 전문대 졸업후 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온 인물입니다. 그녀는 우연히 승준의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그와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승준은 혜성제화의 사주 외아들로, 소신 있는 변호사로서 무료 변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합니다.

한편, 세라는 테라제화의 상품기획부장으로,한이와는 고교동창이지만 질투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세라는 승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한이와의 관계를 방해하려 합니다. 이로 인해 한이와 승준,세라 간의 갈등이 심화되며 각자의 욕망과 감정이 얽히게 됩니다.

주제

드라마의 주제는 사랑과 우정,그리고 질투와 배신입니다. 한이와 승준의 순수한 사랑이 세라의 질투로 인해 위협받는 모습은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각 인물의 선택이 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집니다.

갈등 요소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는 한이와 세라 간의 경쟁, 그리고 승준의 정체성 혼란입니다. 세라는 한이를 질투하며 승준에게 접근하고, 승준은 한이와 세라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이러한 삼각관계는 각 인물의 감정과 욕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승준이 한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새라와의 관계에서 오는 내적 갈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드라마가 시사하는 점

이 드라마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사랑의 진정성을 탐구합니다. 질투와 배신이 어떻게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망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각 인물의 선택이 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드라마는 결국 사랑이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임을 시사합니다.

마무리 및 개인 소감

"토마토"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통해 시청자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한이와 승준의 사랑이 세라의 질투로 인해 위협받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상황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감정선이 잘 그려져 있어 연기자들의 선택에 따라 시청자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이와 승준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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