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는 1992년에 방영된 MBC의 대표적인 멜로 드라마로, 최수종과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 친구 사이에 과연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루며,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장르: 트렌디 드라마
방송채널: 문화방송
방송기간: 1992년 6월 1일~1992년 7월 21일
방송시간: 원,화 밤 9시 50분~10시 50분
방송분량: 1시간
방송횟수: 16부작
원작: 윤명혜-내 사랑 기나긴 그림자
기획: 이병훈
편집: 황금봉
연출: 이승렬
각본: 최연지
출연자: 최수종,최진실,이응경 외
여는곡: 유승범-질투
닫는곳: 유승범-질투
등장인물
- 최수종(이영호)
- 최진실(유하경) -아역: 이의정
- 이응경(한영애)
- 김혜리(배채리): 하경친구
- 김창숙(정성희 작가): 하경 어머니, 소설가,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
- 이효정(민상훈): 변호사, 하경의 학생때 과외 교사
- 이미경(김수원): 임시교사, 영애네 피자 가게 직원, 영애의 친한 언니
- 맹상훈(남우제): 영애네 피자 가게 주방장
- 정명현(정동식): 영애네 피자 가게 직원
- 김상순(김천만): 김국장, 서울매일 경인 신문사 편집국 국장, 토마스 여행사 관광홍보 실장, 김영식의 사촌 종형
- 전운(이수성): 이 전무, 토마스 여행사 전임이사
- 박상조(김영식): 김실장, 토마스 여행사 관광홍보실 실장.서울 매일 경인신문사 편집국장
- 김기현(방석환): 방부장, 토마스 여행사 부장
- 김성겸(김병학 변호사): 김 변호사,채리 외삼촌,김덕태 아버지
- 강미(오금란): 김병학 변호사의 처, 채리 외숙모,김덕태 어머니
- 최상훈(최태식 법무사): 채리의 이모부,김덕태의 고모부
- 서영애(김준희): 채리 이모, 김덕태 고모
- 원유재(최용국): 최태식과 김준희의 아들, 김병학 변호사의 생질
- 김동수(김덕태): 김병학 변호사 아들, 채리 외종사촌 남동생,전문대학 중퇴생
- 이종구(오백광): 광백 비디오 대여점 점주
- 윤철형(윤재희): 영호 친구
- 임정하(조성수): 변리사,명을원 부부사위
- 강현종(오동주): 삼거리 신문 배달원 소년, 오백광의 5촌 조카
- 이범학: 공연장 출연 초대 가수 역(우정출연)
그 외 다수
수상
1992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최진실
1992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최수종
줄거리
"질투"는 대학 동창생인 하경과 영호, 그리고 영애 간의 삼각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하경은 대학생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성장하며 남녀 차별적인 사회에서 당당히 커리어를 쌓는 당찬 여성으로 나옵니다.,
영호는 대학생에서 광호회사로 취직하고, 장난스럽지만 착한 심성의 남주입니다.
하경과 영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답답함을 유발했는데요 그래도 마지막엔 하경에 대한 사랑을 확신합니다.
드라마는 이들의 일상적인 대화화 사건들을 통해 그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주제와 갈등 요소
드라마의 주제는 남녀 친구 사이의 사랑입니다. 하경과 영호는 처음에는 친구로 시작하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면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하경과 영호와 영애의 삼각구도로 서로에 대한 질투와 혼란이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였습니다.
하경과 영호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결국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습니다.
드라마 "질투"는 90년대 젊은이들의 삶을 반영하였습니다.
당시 사회의 변화와 함께 젊은이들이 겪는 사랑과 우정의 복잡함을 사실적으로 그렸습니다.
드라마가 시사하는 점
"질투"는 사랑의 복잡성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메시즐 담고 있습니다.
친구 사이에서 연인사이로의 발전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은 선택이라는 점도 말해줍니다.
90년대 한국 사회의 젊은이들이 겪는 직장생활,연애, 친구 관계등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있어, 시청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겪는 캐릭터들에게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및 개인 소감
"질투"는 최수종과 최진실의 풋풋함과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들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고, 매력을 느낄수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너무나 좋아했던 故최진실님의 한창 빛났던 시절의 예쁜 모습이 영원히 기억될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