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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리뷰 -아이돌 무대 위에서 피어난 가장 순수한 사랑 2009

by 불후의명작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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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2009년 SBS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A.N.JELL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성장, 사랑, 상처, 그리고 치유를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여성인 주인공이 남장을 하고 남자 아이돌 그룹에 합류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로코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미남이시네요>
장르: 뮤지컬 로코 드라마
방송채널: SBS
방송기간: 2009년 10월 7일~11월 26일
방송시간: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분량: 1시간 10분
방송횟수: 16부작
연출: 홍성창
각본: 홍정은,홍미란 
출연자: 장근석,박신혜,정용화,이홍기,유이,김인권,최수은,정찬,최란,김성령,장원영 외

 

👥 등장인물 소개

🎤 A.N.JELL 멤버들

황태경 (장근석)
A.N.JELL의 리더로, 완벽주의적이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겉으로는 냉정하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미남의 정체를 알고 내쫓으려 하지만, 점차 고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고미남 / 고미녀 (박신혜)
쌍둥이 남매로,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여동생 고미녀가 남장을 하고 그룹에 합류하게 됩니다. 순수하고 신앙심 깊은 성격으로, 주변 인물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 인물입니다.

강신우 (정용화)
조용하고 따뜻한 성격의 기타리스트로, 고미녀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인물입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제르미 (이홍기)
밝고 순수한 분위기 메이커로, 고미녀를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합니다. 성별을 초월한 사랑 고백은 이 드라마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주변 인물들

유헤이 (유이)
국민요정으로 불리는 톱스타이지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입니다. 고미녀의 비밀을 이용해 끊임없이 갈등을 조장합니다.

마훈이 (김인권)
A.N.JELL의 매니저로 허술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모화란 (김성령)
황태경의 어머니이자 전설적인 배우 겸 가수로, 과거의 비밀과 상처를 품고 살아갑니다.

고미자 (최란)
고미남·고미녀 남매의 고모로,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인물입니다.

📖 드라마 줄거리

수녀가 되기를 꿈꾸던 고미녀는 쌍둥이 오빠 고미남이 수술 부작용으로 미국에 가게 되자, 대신 남장을 하고 아이돌 그룹 A.N.JELL에 합류하게 됩니다.
정체를 숨긴 채 시작된 연예계 생활은 황태경, 강신우, 제르미와의 관계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설렘을 만들어냅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오해하고 밀어내던 인물들은 함께 무대에 서고, 상처를 나누며 점차 성장해 나갑니다. 특히 황태경과 고미녀의 관계는 상처 입은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치유받는 과정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주제 의식

  • 진짜 나 자신을 숨기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
  • 사랑과 꿈 사이에서의 선택
  •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
  • 연예계라는 화려한 세계 이면의 외로움과 책임

⚡ 갈등 요소

  • 여자인 고미녀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
  • 삼각관계와 엇갈린 감정
  • 스타의 이미지와 진짜 자아 사이의 괴리
  • 부모 세대의 비밀과 상처

🔍 시사하는 점

〈미남이시네요〉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정체성·자아·상처의 치유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지금 보아도 여전히 유효하며, 10대와 20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습니다.

📝 마무리 및 개인 소감 (총평)

〈미남이시네요〉는 시대를 앞서간 감성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만화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OST, 그리고 캐릭터 간의 관계성이 어우러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황태경의 불완전한 사랑, 신우의 묵묵한 배려, 제르미의 순수한 고백은 각기 다른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지금 다시 보아도 설레고, 웃기고, 때로는 울컥하게 만드는 드라마로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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